운악산(雲岳山) [참고글]
# 드물게 개인적으로 잘 찍혔다는 사진
현등산이라고도 하며 고려 희종 때 보조국사 지눌이 주춧돌만 남은 절터 석등에서 불이 꺼지지 않고 있음을 보고 중창하여 생긴 이름이다.
경기도 가평군 하면과 포천군 화현면의 경계에 서있는 운악산은 강씨봉과 청계산을 잇는 한북정맥 줄기에 속하는 산이다.
청평에서 북동쪽으로 약 20km떨어져 있는 운악산은 기암괴석이 곳곳에 펼쳐져 있으며 산세와 계곡미가 잘 어우러진 산이다. 운악산은 명지산과 청계산에서 시작된 조종천을 끼고 있고 곳곳에 기암과 괴봉이 솟아있고 산세가 훌륭해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찾는다.
크지는 않지만 여러개의 폭포가 줄줄이 자리잡고 있고, 현등사가 산과 계곡을 적절히 이어주고 있어 산행객들의 발걸음을 더욱 잦게 만든다.
봉래(逢萊) 양사언의 시에 이르기를 "꽃같은 봉우리는 높이 솟아 은하수에 닿았고"에서 화현면과 궁예왕성의 지명이 되는 단서가 보인다. 운악산은 이름그대로 뽀죽한 기암 괴석의 봉우리가 구름을 뚫고 솟아서 그 모습이 마치 瑞記(서기)를 품은 한 떨기 향기로운 꽃과 같다.그래서 지명이 雲岳山이다.
유적지로는 궁예성터,궁궐터,만경대,신선대,병풍바위,미륵바위,코끼리바위,눈썹바위등이 있고
주봉 만경대를 중심으로 산세가 험하여 기암 절벽으로 산을 이루고 있어 그 경치가 절경이며,
구름이 산을 감돌아 심비감 마저 느끼게 한다.
화학산,감악산,관악산,송악산과 함께 경기 5악중 하나라 " 경기 소금강" 으로 그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한번 가봐야 겠다. 크크~)
친구와 운악산을 가기로 했던건 3일 전이었다.
친구가 일요일에 등산을 하려는데 어떠한 등산화를 사야하는지 물어보면서 운악산 얘기가 나왔다.
찾아보니 가평근처에 있는 산으로 개통한 지 얼마안된 춘천선 지하철이 지나는 곳이었다.
개통한 지하철을 타볼겸 오랜만에 서울이 아닌 산을 오를겸 겸사겸사해서 가게 되었다.
# 현등사, 운악산 입구
# 눈썹바위에서 한컷~ 참 포즈한번 요염하다 ㅋ
# 중간 어느쯤에서 찍은 전경
# 드물게 개인적으로 잘 찍혔다는 사진
# 왜 저렇게 찍었는지 나도 모르겠다. 아마 정신줄을 놓은것 같다 ㅎㅎ
# 운악산 정상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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