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통신 3사에서 4세대 스마트폰 홍보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올해 말에 아이폰 약정이 끝나서 기변을 위해 고려할 점이 뭐가 있나 관심이 가기고 하고 또, IT업계에 있으면서 어느정도 알아야 되겠다는 빌어먹을(?) 의무감에 맘 먹고 정리를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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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의 이동통신기기는 2세대 또는 3세대 통신을 사용하고 있다.
지난 2008년 ITU(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국제 전기통신 연합)에서 정의한 4세대 통신규격으로
저속 이동 시 1Gbps, 고속 이동 시 100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속도는 800MB 동영상을 다운받을 시 6초에서 1분 25초(85초)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현재 사용하고 있는 3G 통신은 10분이 소요된다고 하니 보다 빠른 통신망이 아닐 수 없다.
현재 4세대 통신방식으로 LTE / LTE-Advanced 와 와이브로-에볼루션(와이맥스2) 있다.
LTE의 전송속도는 이론적으로 다운로드 최대 75Mbps, 업로드 최대 37.5Mbps 이다. 기존의 WCDMA HSPA+ 대비 다운로드는 최대 5배, 업로드는 최대 7배 정도가 빠르다.
통신속도를 보면 4세대 기준치에 낮아 LTE가 4세대 통신규격이 맞나라는 의구심이 들 수 있다.
실제 LTE나 와이브로는 4세대 통신에 맞지 않는 통신규격이어서 초기에 3.9세대로 불려졌으며 LTE-Advanced, 와이브로-에볼루션이 4세대로 이동통신 규격이라고 했다.
그런데 2010년 12월 ITU 에서 LTE, 와이브로, 다른 진화한 3G(예: HSPA+) 등도 4G라고 부를 수 있다는 보도자료를 내면서 세대 구분은 할 수 없는 상황이며 각 국의 이동통신사는 이를 '4G'라고 부르고 있다.
LTE는 3G 이동통신 규격 중 유럽식 WCDMA에서 발전한 이동통신 규격이다.
LTE는 전세계적으로 70% 이상 사용하고 있는 WCDMA의 후속 기술이기 때문에 기존 3G 통신망과 연동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은 4세대 통신을 준비하기 위해 투자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서비스 지역을 넓히기에도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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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4G 이동통신 규격으로 SKT와 LG U+는 LTE를, KT는 이미 예전에 통신망을 설치했었던 와이브로를 가지고 4G시장에 뛰어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반쪽짜리 LTE란 말이 돌아 확인해보니 이번에 선보이는 LTE폰은 무선데이터만 LTE 전용망을 사용하고 음성통화는 기존 3G대역을 그대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런한 이야기는 음성단과 데이터단 통신이 달라 음성모듈과 데이터 모듈로 따로 구현된 듀얼칩을 사용하여 내년에 나올 싱글칩 LTE폰에 비해 제조단가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또 듀얼칩을 사용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발열과 배터리 소모량이 늘어나고 폰의 부피가 커져 디스플레이 크기가 4.5인치 이상만 가능하다 합니다.
아 그리고 이제 막 시작하는 서비스여서 서비스 지역이 SKT는 서울에만, LG U+는 서울, 부산, 광주에만 된다고 합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종합해보면, 한번 사면 2년 동안 노예처럼 발이 묶이는데 이 시점에 4G로 갈아탈 필요성이 다분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관심있어할 분도 있을 같아
4G 통신사별 속도비교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통신사 별 통신속도는 LG U+ > KT >= SKT 로 나옵니다. 그런데 설문조사에는 4G에 대해 선호 통신사를 SKT > KT > LG U+ 로 하였고 통신속도가 어느 통신사가 빠를것 같냐는 질문에 SKT > KT > LG U+ 로 나온다고 하였다.
결국 LG U+는 돌아서버린 고객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막대한 비용이 필요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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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1.
[IT세상] 4세대 이동통신을 향하여 LTE (Long Term Evolution)
2.
꿈의 LTE폰은 아직 반쪽짜리??
3.
4G 통신사별 속도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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